이번 시간은 cj 대한통운 택배 분실 보상 후기를 알려드릴게요. 최근에 택배 접수를 했고 가까운 거리라서 다음날 받게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지만 예기치 못한 배송 지연이 주말까지 이어졌고 다시 평일이 되었지만 여전히 보낸 택배가 움직이질 않았습니다.

어떻게 된 건지 궁금한 마음에 여러 번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여 CJ대한통운 배송조회를 해봤는데요.

조회 결과 상품 상태는 7단계 중 4단계인 상품이동중으로 나와있고 담당 점소로 표시된 곳에서 도무지 움직이질 않고 있어 답답했습니다.
3일(72시간) 이상 배송 지연 시 누락 또는 분실된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 배송 진행상황을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분들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필자와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cj대한통운 이용으로 배송 지연을 경험한 후기를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면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상받을 수 있어 도움 되실 거예요.
현재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 cj대한통운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봤는데요.
상담원의 안내에 따르기를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고 7일 동안 배송되지 않을 경우에는 분실로 처리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파손 면책 동의 후 배송을 이용했다면 사고 처리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하셨고 파손된 게 아닐 경우에는 관리 부실로 분실 처리된 건이라서 택배사에서 보상을 해준다고 말씀하셨어요.

통상적인 평균 배송기간은 상품 인수 후 1~2일 내에 배송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최근 들어 배송이 늦어지는 걸 몇 번 정도 경험했고 이번 건의 경우 분실이 의심스러운 상황이라 자꾸 신경 쓰이고 심적으로 불안해졌습니다.
상담원과의 통화에서 알게 된 사실로 수화인께서도 택배사에 연락해서 어떻게 된 건지 물어보셨다고 하는데요.
보낸 사람도 당황스럽고 막막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인데 받으실 분은 얼마나 답답하고 신경 쓰일지를 생각해 보니 죄송한 마음이 들게 되었습니다.
명절 기간이거나 받게 될 장소가 도서 및 산간지역도 아닌데 특별한 사유 없이 배송이 지연되고 있어 난감했고 cj 대한통운 택배 분실로 확인되었을 땐 어떻게 처리되는 건지 궁금해졌는데요.
택배사와 계약되어 있는 상태라면 소비자에게 물품 환불 또는 재발송을 하고 수거담당 기사님께 전화해서 택배사에 사고접수(분실)를 진행해야 된다고 합니다.
필자의 경우 택배사와 계약이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편의점 택배를 이용했으며 분실이 의심되어 고객센터에 전화로 문의한 적이 있고 며칠이 지나 택배사에서 분실 가능성을 알렸는데요.
최종 분실판정을 받으면 사고보상팀 담당 직원이 배정되는데 직원에게 연락을 받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분실 건수와 물량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분실된 게 의심된다면 CJ대한통운 국내택배 고객센터 1588-1255번으로 전화해서 상담원 연결(안내 멘트 스킵 0번)로 알아보거나 홈페이지 또는 앱(CJ대한통운 오네)을 통해 택배사고접수를 해보시면 되는데요.
CJ택배 배송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09:00~18:00(점심시간 12:00~13:00), 토요일/공휴일은 오전 09:00~13:00까지 상담 가능합니다.(일요일: 09:00~13:00 채팅 상담)
홈페이지 사고 접수 시 보상 절차는 사고 접수> 사고 심사> 심사 결과 안내> 사고 처리> 처리완료의 총 5단계로 진행되고요.

사고접수는 배송일로부터 2주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되며, 사전 협의된 경우 게약 내용에 따라 사고 처리 절차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배송 분실 시 대처 방법
CJ대한통운은 분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홈페이지 1:1 문의 또는 고객센터로 사고 접수를 할 수 있고 사고 처리 진행 상황에 따라 적합한 배상 서비스를 제안하고 있는데요.

배송사고 증빙으로 사고 유형에 따라 증빙 서류가 필요할 수 있는데 접수 시 필요한 서류가 안내됩니다.
물품가액 영수증(구매/판매 내역, 카드/현금 영수증, 입출금 내역 등), 사고 상품 사진(겉 포장에 부착된 상태의 운송장 사진), 보상 주체가 명확하지 않을 경우 통장 사본을 추가 요청할 수 있어요.
빠른 이동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버튼을 만들어놓을 테니 클릭하면 편하게 넘어갈 수 있을 거예요.
분실 사고 접수 시 정확한 기본 정보와 피해 상황을 상세하게 작성하여 제출하시면 되고 택배사고접수 완료 시 CJ대한통운은 제출된 분실 신고서의 서류를 바탕으로 내부적인 검토 및 심사를 진행하게 될 겁니다.
접수 이후 사고 처리가 진행되는 상황은 [나의 문의내역]에서 문의 접수 시 등록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고요.
분실 보상액 책정 기준
택배사에서 보상하기로 결정되면 증빙된 실 상품가액(거래 금액)을 기준으로 보상 금액이 책정되는데 운송장에 기재된 금액을 한도로 합니다.
운송장 미 기재 시 손해배상 한도액은 최대 50만원 한도이며 기본 보상 한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보험 가입 후 발송해야지 보상받으실 수 있어요.
판매자(택배 발송인)에게 보상이 진행되면 택배사 약관 및 상품 보상 기준에 따르게 되는데 상품 가액+실제 구매가, 물품의 가치 등 복합적인 기준으로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부가가치세는 보상액에서 제외되고 아쉬운 부분이지만 지연 보상에 대한 보상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별도로 계약된 경우에는 사전 협의된 내용에 따라 보상 한도 및 범위가 정해질 것이므로 해당되시는 분들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거예요.
cj 대한통운 택배 분실 보상의 가액이 책정되었고 이에 대한 고객과의 협의가 원만하게 이루어지면 협의서를 작성하게 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분실 사고 접수 후 택배 분실 보상액을 입금 받기까지의 보상기간은 최대 7~14일 정도가 소요될 수 있는데요.
계속 지연되고 있는 상태라면 택배사고접수 자체가 늦어져서 그렇거나 사고 증빙서류가 충족되지 않은 경우 처리 기간이 지연될 수 있으니 확인해 보셔야 될 겁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을 처음 겪게 되었고 문의하고 싶은 게 많으실 수 있는데 이럴 땐 CJ대한통운 홈페이지 내 고객지원으로 서비스문의에서 1:1 문의를 해보세요.
저처럼 예기치 않게 배송이 늦어져서 곤란하고 매우 난처한 상황인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택배사 이용으로 분실 시 고객은 보상받을 권리가 있으니 사고접수를 통해 보상 신청을 해보시면 되겠고요.
만약 보상 거부 또는 보상 기준이 부당하다고 느껴질 경우에는 적합한 보상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국번없이 1372번)에 민원을 넣어서 차분하게 대처하고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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